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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국비·지방비 매칭 사업으로, 서울시의 지방비 36억 원(40%)과 국비 54억 원(60%)을 더해 총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서울 기반 청년예술인 1000명을 집중 육성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을 주민등록지로 하는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순수예술(문학, 시각, 공연, 전통, 다원 등) 분야 청년예술인이다.
선정된 1000명에게는 2년간 매년 900만 원씩 ‘창작 사례비’가 지급된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2년 다년 지원을 통해 청년예술인이 단기 성과의 부담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후속 지원도 마련했다. 재단은 대학로센터 등 재단 보유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업앤온(가칭)’ 참여 우선권 등을 제공한다.
또 청년예술인이 예술인 온라인 PR 허브인 ‘예술로자브로’에도 자신의 창작과정을 공유한다. 재단은 추후 해당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년 예술인이 서울의 미래 문화 자산으로 성장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창작의 씨앗을 뿌리는 과정을 지원하고, 고도화된 서울형 청년 예술지원 파이프라인을 통해 원천창작자들이 세계적인 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이달 30일 오후 3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