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유승민 전 의원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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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올해 들어 실시된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리며 ‘1강’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지난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0.3%로 김 지사와 10.7%포인트 격차였다. 이어 한준호 의원 10.8%, 양기대 전 의원 2.3%, 권칠승 의원 1.9% 순이었다. 그 외는 1.0%, 없음·모름은 32.6%였다.
눈여겨볼 만한 지점은 ‘당심’이다. 그간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열세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 지사의 지지율 변동 추이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중 김 지사를 선택한 응답자는 32.7%, 추 위원장은 33.6%로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한준호 의원은 14.5%, 양기대 전 의원 1.2%, 그외 0.3%, 없음·모름은 15.3%로 나왔다.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김문수 전 장관 26.0%, 유승민 전 의원 25.6%로 오차범위 내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당내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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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은 보수층과 무당층(모름)에서 44.4%와 17.1%로 오차범위 밖에서 1위, 유 전 의원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32.3%와 31.5%로 오차범위 밖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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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했다. 표본수는 1011명, 응답률은 10.0%이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