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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국가주요인사와 주한외교단 외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체육, 과학기술, 교육, 노동, 여성,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다.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국민 3500명도 참석한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 먼저 1부 ‘함께 찾은 빛’을 통해 광복 8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온 국민이 화합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2부인 ‘빛의 바람’에서는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을 진행한다. 특히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서 임명장 수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정된 국민대표 80인이 맡게 된다.
80인은 광복둥이와 한국전쟁,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등 광복 80년 대한민국의 역사적 순간을 상징하는 인물들과 각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우리 주변 평범한 국민들이다.
3부 ‘빛나는 우리’는 광복 80년 및 국민임명식을 축하하며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마당으로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인터넷으로 참여를 신청했으나 추첨이 되지 않았거나, 행사에 참석하고 싶으나 별도 초청을 받지 못한 국민도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한수 행안부 의전관은 국민임명식과 광복절 경축식이 같은 날 거행되는 이유에 대해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대통령이 당초 약속한 국민임명식을 광복 80주년 행사에 포함하는 것이 좋겠다는 (대통령의) 뜻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광복절 오전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모두 80개의 태극기를 단상에 비치한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광복 80주년 기념 세대별 연합합창단 등 전 출연진이 단상을 꽉 채운 상태로 행사를 시작해 80년의 시간동안 쌓아온 위대한 역사와 위용을 드러낼 계획이다.
경축식은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한다.
광복절을 맞아 총 311명이 독립유공자 포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경축식장에서는 독립유공자 고(故) 이은숙 님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포상이 직접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