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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모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참사 주기를 기리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묵념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여전히 깊은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10·29 이‘태원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으로 이어가겠다”며 “다가오는 핼러윈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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