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비트마인, 4.5억명 구독자 유튜브 채널에 투자…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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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1.15 21:33:3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 세계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이더리움(ETH)을 보유한 기업으로 유명한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BMNR)가 세계적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 기업 ‘비스트 인더스트리’에 2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15일(현지시간) 양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약은 오는 19일경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미스터비스트는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억5000만명이 넘는데다, 월간 조회수 약 50억 회를 기록하는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자로, 그의 지주회사인 비스트 인더스트리를 콘텐츠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토마스 리 비트마인 회장은 이번 투자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양사 간의 기업 가치관이 일치한다는 점을 꼽았다. 비트마인은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비스트 인더스트리의 거대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비스트 인더스트리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곧 출시될 금융 서비스 플랫폼에 탈중앙화 금융(DeFi)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미스터비스트의 주 시청층인 Z세대와 알파 세대를 겨냥해 금융 문해력 교육과 더불어 뱅킹, 암호화폐 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4.61% 강세로 마감한 비트마인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13% 오른 33.0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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