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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루시드, 7.5억 달러 신규 투자 및 우버와 협업 확대…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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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14 20:56:0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루시드 그룹(LCID)이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와 우버(UBER)와의 로보택시 파트너십 대폭 확대 소식에 14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2분 개장 전 거래에서 루시드 주가는 전일 대비 1.52% 상승한 9.38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의 계열사인 아야르 서드 인베스트먼트 컴퍼니는 루시드의 전환우선주 5억 5000만 달러어치를 매입하기로 약정했다. 이와 함께 우버는 2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합의하며 루시드에 대한 총 투자액을 5억 달러로 늘렸다.

양사는 로보택시 파트너십 물량을 기존 합의 수준에서 최소 3만 5000대로 확대했다. 해당 차량들은 우버의 미래 글로벌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해 독점 설계될 예정이며, 루시드 그래비티와 루시드 미드사이즈(중형) 모델이 모두 포함된다.

이번 확대된 파트너십은 2025년 7월 루시드와 우버, 자율주행 기업 누로 간에 체결된 계약을 바탕으로 한다. 2025년 12월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가 시작되었으며, 루시드는 지난 2월 모든 테스트 차량의 인도를 완료했다. 양사는 루시드 그래비티를 활용해 올해 말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시작 가격이 5만 달러 미만으로 계획된 루시드의 차세대 미드사이즈 플랫폼은 더 작은 배터리 팩으로도 경쟁력 있는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우수한 실내 공간과 빠른 충전 속도를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루시드 측은 이러한 특징이 차량 운영사들에게 강력한 가치 제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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