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하늘을 나는’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하며 16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는 강세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5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4.43% 상승하며 378.80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차량 공개 행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라스 모라비 차량 엔지니어링 부사장,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 수석 디자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 맥그리거에 위치한 스페이스X(SPCX) 시설에서 진행됐다.
2인승으로 개발된 로드스터는 스페이스X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기와 첨단 하부 흡입 시스템, 가변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했다.
2세대 로드스터 공개이후 JP모간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415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월가에서는 총 44곳이 테슬라를 커버 중이며, 이 중 JP모간을 포함해 21곳이 ‘보유’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매수’는 19곳, ‘매도’는 4곳이 제시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오는 21일 2026년 9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분기 매출액이 279억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46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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