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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해 3월 재활치료용 웨어러블 로봇을 한 업체에 약 4억원에 판매한 것처럼 허위 매출을 계상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12월에는 유럽 자회사가 로봇을 약 20억원에 판매한 것처럼 꾸며 해외 매출을 허위로 부풀린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코스모로보틱스가 이 같은 허위 매출을 2025년도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수법으로 해당 연도 매출액을 약 35억원가량 부풀렸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올해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과정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을 88억 6300만원으로 공시한 바 있다. 의혹이 제기된 35억원은 당시 공시된 전체 매출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