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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택 앞에 빨간색 래커칠 낙서가 그려져 있고 간장 등이 뿌려진 현장을 보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정보가 적힌 출력물도 함께 널브러져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하는 대로 보복대행 업체와의 관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 ‘사적보복 대행’ 관련 피해 신고가 속출하면서 경찰도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지난달 서울 양천경찰서로부터 보복 대행 조직의 개인정보 탈취 관련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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