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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2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3위는 한국이 이름을 올렸다. 스웨덴, 덴마크, 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은 종합적인 혁신 역량이 전 세계 10위에 머물렀다고 외신은 전했다.
다만, 중국 관영 매체는 “중국은 10위권에 오른 유일한 ‘중소득 국가’이자 10여년 간 가장 빨리 순위가 발전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국가혁신지수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40개국을 대상으로 5대 분야를 평가한다. 중국 과학기술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매년 발표되는 국가혁신지수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하는 ‘글로벌 혁신지수’(GII)와는 성격이 다르다. ‘2024 GII 평가’에서 중국은 11위, 한국은 6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국가혁신지수에서 지난해 혁신 자원 5위, 지식 창출 7위, 기업 혁신 9위, 혁신 성과 22위, 혁신 환경 20위를 기록했으나 세부 항목별로는 논문 인용(1위), 유효 특허(1위), 연구개발(R&D) 투자액(2위) 등 일부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를 차지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은 로봇과 전기차 등 신흥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난 3년간 10위에 머물러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