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시티즌스 파이낸셜 그룹은 6일(현지 시간) 질로우 그룹(ZG)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앤드류 분 시티즌스의 애널리스트는 질로우 그룹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를 85달러로 상향했다.
분 애널리스트는 질로우 그룹이 주택시장의 매물 독점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콤파스 등 경쟁 중개업체들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플랫폼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어, 실제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프리뷰 매물’에 대해 중개인에게 고객 리드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매물 유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티즌스는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질로우가 매물 독점 경쟁에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에는 콤파스가 제기했던 반독점 관련 소송을 철회하면서, 질로우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도 일부 해소됐다.
이에 따라, 질로우 그룹 Class A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5시 50분 기준 1.23% 상승한 41.14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