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2027년 회계연도까지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며 싱크에쿼티가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900달러로 크게 올렸다.
3일(현지시간) 싱크에쿼티는 마이크론에 대해 고대역폭 메모리 웨이퍼 집약도, 데이터 센터 수요, 그리고 공급망 계약 규모를 고려해 실적 기대감을 상향 조정하며, 12개월 예상 목표주가를 높여 잡은 것이다.
이들은 현재의 공급 부족 국면에서 검증된 2028년도 공급 물량으로 시장의 관점이 이동했다며,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주로 평균 판매 단가 상승을 통해 늘어나고 미국과 대만, 한국, 중국의 신규 생산 능력은 수년에 걸쳐 시장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24일 마이크론은 2026년 5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이미 발표했으며, 해당 기간 매출액은 414억6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25.11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 각각 356억9000만 달러와 20.49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한편 지난 한 주간 마이크론은 1.28% 하락했으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4% 더 밀리며 795.5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