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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도 이날 가나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 수는 3만 3256명에 불과했다.
흥행 부진은 예고됐다. 경기 당일까지 3만 5000장 이상의 입장권이 남았다. 평소라면 붐볐을 경기장 주변 광경도 썰렁함이 느껴졌다. 킥오프 3시간 전이었으나 지하철역부터 복잡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각종 이벤트, 먹거리가 자리한 경기장 광장도 한산한 모습으로 식은 열기가 피부에 와닿았다.
대표팀은 지난 10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흥행 실패를 겪었다. 6만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에서 총관중 수 2만 2206명에 그쳤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대표팀 경기에서 관중 수 3만 명을 넘기지 못한 건 2015년 10월 13일 자메이카전(2만 8105명) 이후 10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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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쉽게 흥행 열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관중이 줄어든 게 우려가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단지 경기력의 문제인지 아니면 한국 축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등 돌리게 만드는 어떤 원인이 있는가는 잘 찾아봐야 한다”고 무겁게 말했다.
이어 “한 번 떠난 팬들이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0~20년 동안 배워왔는데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고 부연했다.
홍 감독도 지난 13일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나온 흥행 부진 지적에 “모든 구성원의 마음이 편할 수 없다”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잘해야 한다. 잘해서 다시 경기장에 찾아올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으나 다시 한번 싸늘한 팬심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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