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희토류 생산업체인 MP머티리얼즈(MP)가 도이체방크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MP머티리얼즈는 10일(현지시간) 오전 9시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85%(3.89달러) 오른 62.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MP머티리얼즈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는 한편 모교주가 역시 기존 68달러에서 71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1%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이다.
MP머티리얼즈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미국 국방부가 4억달러 규모 지분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무려 276% 급등했다.
코린 블랜차드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으로 핵심 광물과 희토류라는 테마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MP머티리얼즈는 서구권에서 유일하게 미국 정부 지원을 받는 완전 통합 희토류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MP머티리얼즈의 미래 전망에 여전히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서 “향후 몇 분기동안 정제소 진전상황과 마운틴패스 광산 계획에 따라 수치가 더욱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추가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