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중동 지역 휴전 기대감이 재부각되는 가운데 S&P500지수가 또 다시 저점을 낮추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이클 윌슨 모건 스탠리 전략가는 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현재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과정에 있다며, 투자자들이 경기 민감주와 성장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몇 주간 강조해 온 지지선인 6300~6500포인트 부근에서 강력한 반등이 나타났다”며 “비록 이란 갈등이 다시 고조되거나 채권 금리 및 변동성 상승으로 인한 지수가 지지선 테스트를 다시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지난주 기록한 저점을 의미 있게 이탈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미국 증시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진 이른바 ‘순차적 경기 침체’의 바닥을 찍고 작년 4월부터 시작된 강세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특히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6개월 전 고점 대비 18% 하락한 점을 들어, 시장의 위험 요소들이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준의 밸류에이션 하락은 역사적으로 실제 경기 침체나 연준의 급격한 긴축 주기에서만 나타났던 현상이라고 윌슨 전략가는 덧붙였다.
이날 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란이 오는 7일까지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하지 않을 경우 추가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이날 미국 주요 선물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40분 나스닥100 선물지수는 0.50%, S&P500 선물지수는 0.22% 오르고 있으며, 다우 선물지수는 0.026%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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