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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세계유산위원회를 이끌 의장단이 확정됐으며, 이병현 전 주유네스코 대표부 대사가 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이 세계유산위원회를 유치한 것은 처음으로, 한국 정부는 이 전 대사의 풍부한 유네스코 경험을 고려해 의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 전 대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2017~2019), 제12차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 의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온 외교관 출신으로, 유네스코 업무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된다.
세계유산위원회는 1972년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 정책을 논의하는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196개 협약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NGO 등 약 3000명이 참석한다. 의장단은 1명의 의장과 5명의 부의장, 1명의 보고관으로 구성되며, 의장은 회의 개·폐회 및 전체 진행을 총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