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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WKBL 신인드래프트 3년 연속 1순위 지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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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7.23 16: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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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 드래프트 8월 19일 청주서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3년 연속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차지했다.

23일 서울강서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 1층에서 진행된 2026~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에서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8월 20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2024~25 신인선수 드래프트의 모습. 사진=WKBL
지난해 8월 20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2024~25 신인선수 드래프트의 모습. 사진=WKBL
추첨 결과는 BNK 썸이 1순위, 신한은행이 2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신한은행과 BNK 썸의 트레이드(BNK 썸 심수현, 2026~27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우선 지명권↔신한은행 최이샘)에 따라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BNK 썸이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24~25 신인선수 드래프트 이후 3년 연속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후 진행된 추첨 결과 3순위는 우리은행, 4순위 하나은행, 5순위 삼성생명, 6순위 KB스타즈의 순서로 추첨이 진행됐다.

5, 6순위 또한 지난 5월에 진행된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의 트레이드(삼성생명 성수연, 2026~27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우선 지명권↔KB스타즈 이다연)에 따라 KB스타즈가 5순위, 삼성생명이 6순위로 최종 마무리 됐다.

아울러 이날 진행된 지명 순번 추첨과 관련한 구단 간의 지명권 트레이드는 8월 18일 오후 5시를 마감 기한으로 확정했다.

한편, 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트라이아웃 및 선수 선발 등이 진행되는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8월 19일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드래프트에선 일본 W리그 샹송 V-매직과 토요타 안텔롭스에서 프로 경력을 쌓았지만 재일교포 4세 가네다 마나가 전체 1순위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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