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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과 고이즈미 방위상은 한·일 및 한·미·일 방위 협력과 북한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북한이 러시아와 긴밀이 협력하며 집속탄두를 장착한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일 국방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번 방한 때 군사분계선과 주한 미군 부대를 시찰하기 위한 일정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정부는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다음달 초 외무·국방부 차관급 ‘2+2’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일 국방회담은 이번이 세번째다. 안 장관과 고이즈미 방위상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올해 1월 일본 요코스카에서도 만난 바 있다. 지난 1월 국방회담에서 한·일은 해상수색·구조훈련(SAREX)을 9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아사히신문은 고이즈미 방위상의 방한에 대해 “중일 관계가 냉각된 상황에서 한일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