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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무보에 따르면 무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전력공사·한국수출입은행(수은)과 함께 베트남국가산업에너지공사(페트로베트남)와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양해각서는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베트남이 한국형 원전을 채택할 경우 무보·수은 등 정책금융기관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트로베트남은 베트남의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국영기업으로 닌투언 원전 2호기 신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총 12건의 MOU와 협력 문건을 교환했는데, 무보 역시 K원전의 베트남 수출과 관련한 MOU에 참여한 것이다.
무보는 30여년간 쌓아온 프로젝트 금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베트남 원전 건설 사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원전 프로젝트는 국가적 역량이 집중되는 대규모 전략 사업”이라며 “K원전 생태계의 해외 영토 확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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