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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연은 지난해 사무총장제를 도입해 기존 사무처장 체제를 상임 임원인 사무총장 체제로 승격시켰다. 전문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인 전문 경영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경환 신임 사무총장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예방치유과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제작과 과장 직무대리 및 서기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홍보팀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직무대리 및 운영지원부장으로 재직했다.
서우석 서울시립대 교수는 문화사회학 및 문화정책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예술경영학회, 한국지역문화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학술 경험을 쌓아왔다. 연합회는 서 교수의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과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배우이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인 오만석 사외이사는 문화예술 현장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한국연극배우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오 이사를 통해 예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문연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조직 운영의 전문성과 정책·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전국 문화예술회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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