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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포스코 그룹 주요 계열사가 공동 참여해 수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을 둘러싼 세계적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힘을 합치겠다는 취지다.
주요 협약내용은 △협력 중소기업 대상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우수기업 추천 및 정책사업 연계 △산업현장 정보교류 확대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올해 사업 3년 차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에 대기업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동시에 참여한 사례는 이번 협약이 처음이다. 동반성장네트워크론은 대·중소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진공과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대·중견기업)이 수주 중소기업을 추천하면 중진공이 발주서를 기반으로 저리의 생산자금을 수주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하는 구조다.
앞으로도 중진공은 대기업 그룹 단위 참여를 확대해 수주 중소기업의 지원 범위를 넓히고 세계 공급망 재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국내 철강·이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포스코그룹과 체결한 이번 협약은 대·중소 상생협력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확대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다양한 산업의 공급망 안정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예산은 1395억 원으로 수주기업은 연간 15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