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헤지펀드가 최근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를 확대하면서, 브로드컴(AVGO)과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한 비중을 특히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디생티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1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헤지펀드들의 롱 포지션이 277%까지 상승하면서 지난 5월 이후 최고수준에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그 비중이 6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특히 “기술주 안에서 브로드컴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순비중이 14.9%에 달하며 단일 종목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반면 빅테크 종목 안에서도 “애플(AAPL)은 헤지펀드 비중에서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테슬라(TSLA) 역시 주요 숏 포지션으로 언급됐다. 또 엔비디아(NVDA)는 비중이 약 2%포인트 축소되면서 S&P 500과 유사한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디생티스 애널리스트는 언급했다.
한편 이날 장 마감 이후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빅테크 주요 종목들은 개장 전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약보합권에 머물며 493.66달러를 기록 중이며, 브로드컴은 0.80% 반등으로 343.24달러, 엔비디아도 1.76% 오르며 184달러대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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