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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서울 도심서 양대노총 집회…"대중교통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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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기자I 2025.11.07 13:43:02

을지로·여의도서 ‘전국노동자대회’
혼잡 전망…교통경찰 배치돼 소통 관리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다가오는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9월 13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진짜 사장 교섭 쟁취! 모든 노동자 노동기본권 실현, 노정 교섭 쟁취! 9.13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8일 종로, 을지로, 장충단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집회로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민주노총은 장충단로에서, 한국노총은 여의대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는 집회 장소 반대편으로 가변차로가 운영된다.

경찰은 민주노총 행진 시 종로에서는 종로2가교차로에서 흥인지문교차로 방향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을지로에서는 DDP교차로에서 을지로입구 방향으로 차량을 통제하고, 퇴계로 방향으로는 차량을 우회시킨다.

아울러 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에도 차량통행을 위해 남·북, 동·서 간 교통 소통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행진 구간 주변에는 교통경찰 330여 명을 배치한다.

서울경찰 관계자는 “도심권 주요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 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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