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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급 인사…상임위원 안창국·증선위원 박민우·FIU원장 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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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5.10.29 16:08:16

조만간 국·과장급 인사
금감원 임원인사도 뒤따를 듯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금융위원회가 차관보급인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박민우 신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안창국 신임 금융원회 상임위원, 이형주 신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사진=금융위)
금융위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에 안창국 금융산업국장(행시 41회)을, 증권선물위원회에 박민우 자본시장국장(행시 40회)을, 금융정보분석원장에 이형주 상임위원(행시 39회)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15일 취임 이후 1급 전원에서 사표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석 달간 공석이던 사무처장 자리에 신진창 금융정책국장이 임명됐었다.

상임위원 자리에 오른 안창국 국장은 1970년생으로 전주 덕진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안정지원단장, 금융혁신기획단장 등을 거쳤다.

박민우 신임 증선위 상임위원은 서울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자본시장과장, 은행과장, 금융혁신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이형주 FIU 원장은 인헌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다트머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9회다. 금융위에선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금융위 1급 인사가 단행되면서 곧 국·과장급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석인 금융정책국장을 비롯해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금융산업국장, 자본시장국장 등의 자리를 채우기 위한 연쇄적 인사 이동이 있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인사도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원장 일부는 교체가 유력하다. 이세훈 수석부원장은 유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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