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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또 다시 매물로… 올해 개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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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5.10.29 16:08:29

영화PD협회 잔금 납부 못해 계약 해지
상표권 공개 입찰 돌입… 새 주인 찾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새 주인을 맞은 대종상영화제가 잔금 미지급을 이유로 상표권 계약이 해지되면서 또 다시 경매 매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올해 열릴 제60회 대종상영화제 개최도 불투명해졌다.

28일 온비드에 따르면 대종상영화제 상표권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관재인이 ‘스토킹 호스 비드’ 방식으로 매각 공고를 내며 공개입찰 절차에 들어갔다.

이 방식은 공고 전 인수를 희망하는 자와 미리 조건부 인수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입찰을 실시해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있을 경우 그가 최종 인수자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조건부 계약 체결자를 최종 인수자로 확정한다.

대종상영화제는 1962년 시작된 국내 최장수 영화 시상식이다. 2023년 12월 주최 측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파산으로 지난해 상표권이 입찰에 부쳐졌고, 올해 2월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가 상표권을 공식 이전받았지만 잔금을 내지 못하면서 지난 6개월 계약이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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