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오라클, AI 인프라 확대 수혜주…22% 상승 여력-번스타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5.08.05 20:42:4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번스타인은 5일(현지 시간) 오라클(ORCL)의 목표주가를 다시 한 번 상향했다.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마크 모얼들러는 오라클의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9달러에서 308달러까지 올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2%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마크 모얼들러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장기적인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오라클이 클라우드 및 관련 인프라 기업으로 더욱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라클은 최근 오픈AI와 수십억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2028년부터 클라우드 매출이 3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또, 2029 회계연도에는 매출이 1040억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얼들러는 “현재 오라클의 수익 대부분은 CPU 기반 서비스지만, 앞으로는 AI 수요에 따른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빠르게 증가하고, 잉여현금흐름도 회복되면서 투자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클라우드 전환으로 마진 압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운영 효율성 개선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라클의 주가는 오전 7시 3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63% 상승해 256.6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