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조1000억 규모 공사 계약 해지

채상우 기자I 2016.12.14 18:07:58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셰브론(Chevron North Sea Limited)으로부터 2013년 맺은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1기 공사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1000억원이다.



▶ 관련기사 ◀
☞3000t급 한국형 잠수함 '장보고-Ⅲ' 3번함 건조 첫 삽
☞고용부, 지난해 안전보건관리 소홀 사업장 264곳 공개
☞용접교육 받는 현대重 신임임원..위기극복·현장 리더십 제고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