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기준으로는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번 하락의 핵심 배경으로는 ‘공급발 메모리 수급난’이 지목됐다.
메모리 수급이 흔들리면서 완성폰 업체(OEM)는 제품 출시 일정 조정과 라인업 재편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런 침체가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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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형 제조사들은 BoM(원가) 상승, 시장 축소, 가격 충격 흡수 능력 부족이 겹치며 업계 재편이 ‘기본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회복 시점도 늦춰졌다. 신규 메모리 공급이 본격 가동되는 2027년 말 이전에는 의미 있는 반등이 쉽지 않고, 시장 펀더멘털과 교체 주기가 2030년대 초반까지 달라진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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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허브 경유가 제한되면 우회 노선 운영과 보험료, 지상조업 비용이 늘어 공급망과 마진에 추가 압박을 줄 수 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수급 불안과 물류 리스크가 동시에 커질 경우, 2026년 스마트폰 시장이 단순 침체가 아니라 ‘공급망발 구조조정 국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