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공지능(AI) 관련 밸류에이션 위험이 2026년 시장 안정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도이치뱅크가 전 세계 440명의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글로벌 시장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7%는 AI에 대한 열기 둔화로 인한 기술주 가치 급락이 내년 시장이 직면할 가장 큰 위험이라고 답했다.
짐 리드 도이치뱅크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새해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에서 이토록 압도적인 위험 요인이 나타난 적은 없었다”며 “AI 및 기술주 거품 위험이 다른 모든 요인을 압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조사에서 AI 관련 위험과 다른 위협 요소들 사이의 격차는 매우 컸다는 게 리드 전략가의 설명이다.
실제 응답자의 27%가 꼽은 두 번째 주요 우려는 새로운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추진해 시장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었으며, 이어 사모자본 시장의 위기(22%), 예상치를 상회하는 국채 수익률 상승(21%) 순이었으며, 끈질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중앙은행의 예상치 못한 금리 인상은 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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