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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포드, 또 리콜…주가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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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6.04 23:04:2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포드(F)가 대시보드의 에어백 표시등 가시상 문제로 소형 매버릭트럭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포드는 해당 문제로 리콜이 진행되는 소형 매버릭 트럭 총 6만3898대 가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NHTSA는 2025년형 매버릭 트럭의 에어백 표시등을 고정하는 부품이 느슨하거나 이탈해 탑승자가 표시등을 정확히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콜된 차량에는 고정 클립을 설치하게 된다고 규제당국은 밝혔다.

최근 포드는 익스플로러 SUV 차량에 대해 리콜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의 도어트림이 주행 중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된데 따른 것으로 규모는 49만2145대에에 달한다.

한편 계속된 리콜 소식에도 포드 주가는 전일대비 0.69% 오른 10.26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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