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최대 달걀 생산·유통업체 칼메인푸즈(CALM)는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 효과로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9분 기준 칼메인푸즈 주가는 14.76% 상승한 120.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칼메인푸즈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7.04달러로 전년 동기 2.23달러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매출은 11억달러로 전년대비 72% 급증했다.
칼메인푸즈는 4분기 달걀 평균 판매 단가가 전년대비 55% 오른 1다스(12개)당 3.31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총 판매량도 3억1140만다스로 9% 증가했다.
칼메인푸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공급 타격이 계속되고 있어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부활절 성수기 수요까지 겹쳐 4분기 내내 수요가 견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