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감독은 남녀 프로배구팀을 모두 이끈 지도자다. 선수 은퇴 후 고교 지도자로 출발해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KB손해보험에서 코치를 지냈다. 이후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여자부 흥국생명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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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는 “권순찬 감독의 풍부한 지도 경험과 선수 육성 역량,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이 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강화해, 정관장 배구단을 새롭게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새 감독과 함께 팀을 안정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 감독은 “정관장 배구단의 감독을 맡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면서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각자의 장점을 끌어내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어 “매 경기 발전하는 모습과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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