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블루 아울 캐피털(OWL)의 사모신용 펀드가 채권 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시장 회복 기대를 키우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 시간) 블루아울의 상장 비즈니스개발회사(BDC)인 블루 아울 캐피털 코프가 전날 4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채권은 2028년 만기로, 수익률은 약 6.5% 수준에서 결정됐다. 발행 자금은 기존 부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모신용 시장은 최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기업 경쟁력 변화와 대출 기준 완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이에 따라 비상장 펀드에서는 대규모 환매 요청이 발생하며, 상장된 관련 종목들도 순자산가치(NAV) 대비 큰 폭의 할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인베스팅지는 논평했다.
블루 아울 캐피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5분 기준 1.42% 상승한 8.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