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마존닷컴(AMZN)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성장 기대감을 근거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다.
에버코어 ISI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2026년 AWS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 성장한 1630억 달러, 2027년 매출은 31% 성장한 21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AWS의 영업이익률은 2026년 34%, 2027년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들은 아마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도 기존 대비 2%에서 3%가량 상향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4%에서 5% 웃도는 수준이다. 에버코어 ISI는 아마존을 2026년 대형주 부문 최선호 종목(Top Pick)으로 선정하며, 목표주가 285달러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보고서는 현재 아마존의 밸류에이션은 3년래 최저 수준의 주가수익비율(P/E)에 머물러 있다는 점과 올해 매출 성장 가속화 및 영업이익률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0.52% 하락 마감한 아마존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보다 0.90% 밀린 206.9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