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씨리미티드(SE)가 2021년 공모 관련 투자자 오도 혐의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4000만 달러의 합의금 지급에 동의했다고 28일(현지시간) 벤징가가 전했다.
이번 합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프리파이어 의존 리스크를 재조명시켰다. 합의금 규모는 2024년 기준 매출의 0.26%, 순이익의 9.9% 수준으로, 28억 달러 현금 보유와 강한 현금흐름을 고려하면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틱톡샵·라자다 등과의 경쟁이 부담이지만, 규율 있는 경영과 투자자 신뢰 회복이 이어질 경우 주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씨리미티드 주가는 오전 8시 15분 기준 1.19% 상승한 162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