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담어린이집은 지난달 개최한 ‘마켓데이(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어린이집을 대표해 형님반 원아들이 직접 참석해 동생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아이들은 정성껏 모은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켓데이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사고파는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경제 활동을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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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담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정성껏 모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교육과 나눔교육을 함께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