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데이터 인프라 기업인 넷 앱(Net App)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강세를 보였다. 다만 정규 장이 시작하면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하락세다.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33분 현재 넷 앱은 전 거래일 대비 1.13%(1.26달러) 내린 110.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넷 앱은 회계연도 2분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2.05달러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89달러를 크게 뛰어넘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비 3% 늘어난 17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전망치인 16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넷 앱은 특히 이 기간동안 주식 환매와 현금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약 3억5300만달러를 반환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 역시 2026 회계연도 기준 조정 EPS 범위를 7.75~8.05달러로 제시했고, 매출은 66억3000만~68억8000만달러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