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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도 전 업종에서 경기 체감이 개선됐다. 기타업(100.8, 4.8p↑), 도소매업(90.0, 2.9p↑), 서비스업(102.3, 2.8p↑), 건설업(100.0, 2.3p↑), 제조업(98.7, 0.9p↑)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장애 정도별로도 6월 체감 지수는 ‘심한(중증) 장애’ 98.4(5.3p↑), ‘심하지 않은(경증) 장애’ 98.5(1.7p↑)로 모두 상승했다.
반면 장애인기업의 사업환경 종합 만족도는 61.4점에 그쳤다. 특히 지역 간 격차가 두드러졌다. 교통·물류 인프라 만족도는 수도권은 67.4점인 반면 제주권은 50.0점으로 격차가 17.4점에 달했다. 인력 수급 환경 역시 수도권은 57.4점이었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각각 49.4점, 49.0점으로 50점을 넘지 못했다.
부채 부담도 적지 않았다. 센터가 발표한 장애인기업의 부채 보유율은 58.6%, 평균 부채액은 약 3억8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경기 체감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장애인기업의 경영 여건이 점차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기업의 부채 부담과 지역별 사업환경 격차가 과제로 나타난 만큼, 전국 16개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