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뉴스1은 중기부 고위관계자가 박 장관이 내일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뜻을 밝히고 20일 이임식을 할 것이란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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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우아한형제들 자상한기업 업무협약식에서 출마 여부를 묻자 “아마 곧 결정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맘대로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 나간 뒤 저와 서울시를 연결해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