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법률·컨설팅 서비스 제공
국내 기업 일본 진출 장벽 낮춰
양국간 핀테크·블록체인 사업 활성화 기대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법인 디엘지는 일본 컨설팅 기업 피노젝트(finoject)와 블록체인·핀테크 기업의 한·일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 법무법인 디엘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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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한일 블록체인·핀테크 기업들은 법무법인 디엘지와 피노젝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 설립부터 인허가,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본 금융 규제 및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해 시장 진입 장벽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법인 설립 및 등기 지원, 금융 라이센스 취득 지원, 규제 대응, 현지 파트너십 구축, 인사·세무 관련 경영 지원 등이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가상화폐 거래소, 전자결제 서비스 등 첨단 금융 기술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핀테크·블록체인 기업들의 일본 진출이 보다 원활해질 것”이라며 “양국 간 법률 및 규제 환경의 차이를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극복하고, 기업들이 비즈니스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