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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2024사업연도 대비 현금배당 총액이 감소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두 가지 요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는 배당성향을 40% 이상으로 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배당성향 25% 이상을 유지하면서 관련 법령상 기준에 따라 전년 대비 현금배당 총액을 10% 이상 늘리는 방안이다.
배당성향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에서 현금배당 총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고배당기업 요건에 적용되는 배당성향과 현금배당 총액은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령이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다만 이번 방침이 2025사업연도 대비 현금배당 총액이나 주당배당금(DPS)의 증가 또는 유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SOOP은 공시에서 이번 배당성향 목표가 2025사업연도 대비 실제 배당 규모의 증가·유지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구체적인 배당금액과 주당배당금 등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시장 상황과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이 달라질 경우 재공시할 예정이다.
SOOP은 배당과 함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발행주식 총수의 약 2.7%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30만6375주를 약 180억원 규모로 소각했다.
이민원 SOOP 대표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잔여 자기주식의 활용 방향과 배당을 포함한 중장기 자본배분 계획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027년 3월 주주총회 시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