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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 전환이 견인했다. 회사는 양극재 핵심 소재의 글로벌 소싱 및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 대상 매출을 확대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엘앤에프향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도 나타났다. 매출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동안 판매관리비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고, 지난해 반영됐던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향후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차전지 시장 확대와 함께 국내 공급망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중웨이신소재(CNGR)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생산체제 구축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화로 분기 매출 1000억원대에 진입하고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며 “국내 생산시설 구축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공급망 내 위상을 높이고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