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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팡에 따르면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쿠팡 내부 시스템과 네트워크망상 외부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해당 활동을 탐지 후 즉시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 지금까지 조회한 정보를 이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쿠팡 측은 “해당 활동을 탐지한 후 즉시 필요한 대응 조치를 완료했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고, 조사에 긴밀하게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개인정보 노출 사안과 관련된 고객들에게 개별 공지를 완료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돼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거에도 쿠팡에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이 일부 발생한 바 있다. 2023년엔 해커들이 쿠팡 고객들의 개인정보 46만건을 해킹 포럼내 게시해 다크웹에서 거래가 이뤄진 사례가 있다.
또한 2021년 쿠팡이츠에선 배달원 개인정보 약 13만 5000명 유출, 2023년엔 판매자 시스템에서 2만 2000여명의 주문자 및 수취인 개인정보가 유출하기도 했다. 당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선 쿠팡에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