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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별도의 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은 오후 9시 3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문동 217-6 공사장 인근 지반 침하로 주변 통제 중이니 차량은 우회 바라며 인근 주민은 접근 자제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재 구청관계자와 소방과 경찰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통행을 통제하고 있으며 지반 침하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계당국, 지반 침하 발생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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