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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은 BYD에게 있어 글로벌 확장의 핵심이다. 실제 왕촨푸 BYD 회장은 최근 “5년내 도요타를 제치고 글로벌 최대 자동차 업체가 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BYD의 라코는 현재 일본 초소형 전기차 닛산 ‘사쿠라’ 등에 비해 주행거리와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 BYD는 현재 내수인 중국 시장에서 성장 둔화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이에 최근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고 생산거점도 헝가리,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경차 시장도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일본에서 경차 시장은 전체 신차 판매의 36%를 차지하는 중요한 영역이다. 최근 유류비 상승 등 변화하고 있는 일본내 자동차 환경 속에서 초소형 전기차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 자동차 시장은 외산 브랜드들이 성공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꼽히는만큼 중국산 초소형 전기차가 단기간 자리를 잡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기준 BYD의 일본 판매량은 3742대로 전년대비 68% 늘었지만, 450만대에 달하는 전체 신차 판매 시장에 비하면 미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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