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건강 챙기고 농가도 살리고…새마을금고의 ‘상생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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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동 3100명에 지역 농산물 꾸러미 지원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전국 아동 3100명에게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를 지원한다. 성장기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한 취지다.
 | | 지난 13일 경기 과천시 바로마켓에서 새마을금고재단과 전국푸드뱅크, 지역 농가 관계자 등이 ‘MG영양꾸러미’포장 작업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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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은 ‘MG도농상생 아동 영양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아동 3100명에게 ‘MG영양꾸러미’를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양꾸러미는 사과와 감자, 곤드레 등 건나물, 잡곡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 9종으로 구성됐다. 흔히 접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를 중심으로 꾸려 아이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중 전국 아동복지시설 116곳에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13일 경기 과천시 바로마켓에서 전국푸드뱅크와 지역 농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검수와 분류,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동의 먹거리 지원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먹거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