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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은 4조2611억원으로, 같은 기간 13.7% 늘었다.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출 증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회사는 국내외에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수주가 이어지며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에서 1분기 누적 2조7857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주잔고는 1분기말 기준 24조1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연말까지 체코원전 건설공사,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공급 계약, 해외 가스복합 EPC(설계·조달·시공), 해상풍력 등을 포함해 총 13조3000억원 규모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가스터빈 수요 증가, 원전 및 SMR 사업의 본격화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북미, 중동,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장기 서비스 사업을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