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매출 1001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58% 증가했다. 이는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이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46억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매출도 196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방송 제작 역량 고도화로 고객 만족을 높인 것이 수익성 증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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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 사업은 카테고리별 기획 프로그램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고객 쇼핑 경험을 강화했다. 맞춤형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취급고(판매량)는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145% 증가했다. 다만, 직매입 상품 비중 축소로 매출은 소폭 감소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수정의 수정샵’, ‘최현우의 초이스’, ‘다이나믹스타일’ 등 간판 기획이 있다. 기능성 신발 브랜드 ‘신미사’는 상반기에만 45억원 규모 주문을 달성했고, 프랑스 디자이너 협업 브랜드 ‘새미 보이트’는 출시 3개월 만에 주문액 28억원을 돌파했다.
하반기에는 F/W 시즌 전략 브랜드 육성, 신규 프로그램 론칭, 방송 화면 비주얼 개편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모바일상품권, B2B 시장 1위 굳건
모바일상품권 사업은 기업 맞춤 영업 전략으로 16만 기업 고객을 확보, 국내 B2B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2분기 매출은 316억원(전년 대비 13%↑), 취급고는 22% 성장했다.
대표 플랫폼 ‘기프티쇼’는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취득으로 거래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요 유통사 통합상품권 등 차별화 상품을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정밀도를 높이고,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플랫폼 통합·AI 고도화로 경쟁력 강화
KT알파는 하반기 ‘KT알파 쇼핑’과 ‘기프티쇼’의 고객 기반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기능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파트너사 브랜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