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영등포구는 9일 오후 롯데마트 양평점 문화센터에서 설 명절 맞이 비대면 요리 체험활동인 ‘행복이 소복소복 설날 랜선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설날 랜선 요리교실’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요리교실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15가구가 참여했으며, 미리 배송받은 ‘만두전골만들기’ 키트를 재료로, 푸드테라피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실시간 소통하며 음식을 만들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