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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대선 출마를 위해 몸 관리하시라’는 글에는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로 인해 홍 의원이 2027년 대선에 다시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올해로 67세인 홍 의원은 2027년에는 73세가 된다.
아울러 홍 의원은 자신의 경선 탈락을 아쉬워하는 지지자들에겐 “내 팔잡니다”라고 답했다.
경선에서 맞붙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와 관련해선 “(윤 후보는) 사법시험을 9수한 사람”이라며 “절대 사퇴는 없을 것”이라고 중도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